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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콤포스텔라’ 순례길 도보 여정이 111일 남겨진 상태에서 걸음걸이의 자세정립 등 운동을 하기 위해 모악산 연실봉을 오를 결심을 했다. 모악산 가는 길은 논바닥을 훑어 써레질하고 난 농기계가 흙 구렁텅이가 된 바퀴로 농로를 흙범벅을 만들고 다른...

모악산 폭우로 인해 불어난 계곡물 꽃무릇이 많이 피었네요 꽃무릇 길 선녀 폭포 대원사 이제는 능선길 무제봉 지납니다 모악산 구정상석 모악산 정상 이제는 하산길 수왕사 가는길 대원사 도착 폭포수와 꽃무릇 꽃무릇 군락지 하산 완료 오늘의 산행 여정

전주 모악산 둘레길 정상 가는 길, 성소님 옥목사님, 미양샘 반갑다. 그립다. 환하다.

불갑산 불갑사 뜨락 초가을 붉게 물들인 꽃무릅의 향연 홍등을 켜놓은 듯 가득 피어 있는 상사화 불갑산 불갑사 모악산 용천사 가는 길은 삶의 남루를 닦아내는 꽃무릇 상사화 터널 속에 적색샤워의 길이다 살아생전 만나지 못하는 피맺힌 환영의 용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