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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담주에 두달 반 된 여아 놓고 직장나가야하거든요 여러가지 고민끝에, 동네 아줌마한테 아이 맡기고 직장에 복귀하기로 해서요 유축하는 물품도 준비를 안해놨어요 사실 직장문제때문에 우울증 비슷하게 맘고생했답니다. 그래서, 뭐 뭐가 있어야 하나...

자연 치유 과정을 방해하거나 피부의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잘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모유짜기와 보관 1) 모유 짜기가 필요한 경우 질병 때문에 모유 수유를 할 수 없을 때 소화기 수술을 받는 등 모유 수유가 특별이 필요한 경우 저출생 체중아...

부지런히 모유를 짜야 합니다. 그러려면 남편이나 가족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저는 새벽12시, 4시, 7시 이렇게 모유를 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틈만 나면, 즉 아기가 잠이 들면 슬며시 나와서 모유를 짜서 냉동시키는 것이 일이었습니다...

ㅡㅡ" 너무 안나오네요. 어영부영 혼합수유해서 100일을 넘겼는데요 지금은 너무 힘도 들고..(사무실에서 모유 짜기가 눈치보이거든요.) 모유 양도 안나오고..해서 이제 그만 끊을까 해서요.. (사무실에 있는 동안 짠 양이 양쪽 다 해서 200ml정도 됩니다...

오전 6시 30분 젖 짜기 7시 30분 젖 먹이기 8시 출근 10시 미리 짜 놓은 모유 먹이기 12시 젖 짜기 오후 1시 미리 짜 놓은 모유 먹이기 4시 젖 짜기, 미리 짜 놓은 모유 먹이기 6시 퇴근 7시 젖먹이기 10시 젖먹이기 12시 젖 짜기, 취침 보관한 젖 먹이기...

모유짜기는 실온에서 21-26도에서는 짠후 4시간동안 방에 두셔서 아기먹여도 문제 없구요 실내온도가 19도에선 8시간까지 가능하답니다. 하루동안 짜서 모은 모유는 일단 짜게 되면 실온에서 20-30분동안 식히신후 냉장고 안쪽 (문에두시면 안되요)으로...

그래서 짜서 우유병에 넣어 먹였어여..그랬더니 잘먹더라고여..ㅋㅋ 지금은 5kg입니다. ㅎㅎㅎ 정말 보람찬 모유짜기입니다.예비 엄마들 모유권장합니다. 분유값도 안들고..살도빠지고 아가는 튼튼해서 좋고... 1석3조..전지금 한 13kg정도 빠졌답니다...

지므로 이때 짜두어도 좋습니다. 3. 손으로 젖짜는 법을 연습하거나 휴대용 유축기를 준비합니다. 젖짜기 연습을 하고 모유를 짜서 보관한다. 모유 먹이는 방법(컵수유, 스푼우유, 우유병 등)을 정해서 연습하고 보모가 냉장 또는 냉동된 모유를 해동하여...

출산 56일째구요... 6일째부터 완모중이예요.. 그동안 스틱 12개 먹였던 것 빼면 전부 모유만 먹었구요... 가끔 유축기로 짜긴 했었지만 바로바로 먹이는게 좋다고 해서 젖병 물린 건 몇 번 안되네요... 그런데... 모유만 먹는 아가는 나중에 젖병 못 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