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수아는 증조할머니댁에 와서, 모래놀이도 하고 닭 모이도 주고, 할머니를 도와서 나물도 캐고 쑥도 캐고~ 자동차 세차도 하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답니다^^

ㅎㅎㅎ 아침식사는 지난 정월 보름 나물들로 추정되는 것을 가지고 나와 비벼 먹었네요! ㅎㅎㅎ 역시나 새모이 만큼에 밥은 나물들에 가려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왠지 나물이 좀 많은 듯 했으나 못 먹어도 고하라니 대차게 비벼봤네요! ㅎㅎㅎ 비빔밥에...

한다. 종소명은 라틴어 '껴안다'와 '줄기'를 합한 말이다. 영어로는 'Henbit'이라 하는데 이 식물의 종자를 닭의 모이로 쓰였다. 효능 광대나물의 모든 부분을 약제로 쓴다. 초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풀을 쓴다. 풍을 없애며, 진통, 소종작용...

잘 모이지도 않고, 먹을만큼만 하는 게 추세인지라 이러한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 보통 명절에는 생선전 등을 부치거나 동그랑땡으로 제삿상에 올린다. 요즘은 파전 같은 넓적한 전을 올리기도 한다. 전통적인 상차림에는 전 종류도 적고, 아기자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