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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방 사려구 웨이팅 번호 받는데 유리쨩(형섭프사) 만나서 넘넘 놀랏어 진짜 세상이 좁은 건지 온 세상이 내 템놀을 응원하는 건지~~ 약속하구 만난 것두 아닌데 이렇게 딱!!! 만낫다는 게 진짜 넘넘 신기했따 ( ⸍ɞ̴̶̷ ·̫ ɞ̴̶̷⸌ )♡ 근데 더 대박인 거 뭔지...

간밤에 챙겨놓은 발우와 가사, 큰스님께 올릴 쑥차가 든 가방을 둘러메고 문을 나섰습니다. 마을 입구 버스 정류장. 아직 11월...눈을 감았습니다. ※ 큰스님 : 요즘 테라와다 시님들은 자주 모이나? 제 자 : 네, 때마다 모입니다. 큰스님 : 몇 명이나...

공중을 휘도는 나비 한 마리 ​그 주린 입에 ​상한 씨앗 같은 모이나 던져주어요 ​죽은 자를 위하여v ​ ​나는 살아요 나를 죽이고 ​또...Bing Image〉 사 고 박 소 란 바닥에 놓인 가방을 보았다 어쩌다 가방을 보게 된 건지 그런 눈으로 보지 마시오 가방일 뿐...

않을 가방을 김밥천국 / 박소란 연인이 밥을 먹네 헝클어진 머리통을 맞대고 늦은 저녁을 먹네 주방 아줌마 구함 벽보에서 한걸음 물러나 정수기가 놓인 맨 구석 자리에 앉아 푸한 김밥 두어줄 앞에 놓고 소꿉을 살 듯 여자가 콧물을 훌쩍이자 그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