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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시오회 신부님, 가족들과 조카와 함께

28일(토) 어린이(특전) 미사 중에 본당 신부 영명축일 축하식을 가졌으며 2024년 09월 29일(주일)에는 아버지 신부님이신 이상섭(모이세) 신부와 합동으로 미사를 봉헌하였다. 강론 중에는 자세한 본인 소개와 함께 “부모님이 주신 이름과 하느님께서...

건강도 안 좋으신데, 코로나19까지 널리퍼지기 사작하는시기. 금암본당에 부임하셔서 영성적으로 신자들을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시는 곳에서도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닮아서 조인성의 형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순교복자회 소속이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 평화방송에 자주 나오십니다. 근엄한 신부도 계시겠지만 이런 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세가 스페인어로 모이세스 인데 아마 모이세란 단어로 변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