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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었지 진짜 크네여 모이핀 스카이인데 이 시간에 이정도 사람수면 못 올 정도도 아니네 생각보단... 여수사람인데 얘기만 들어보고 처음와봄...

건축가 김창균이 설계한 카페 겸 복합문화공간 여수 돌산도 '모이핀 스카이'

꺼내 씻는데 이상하드라구요 거무잡잡에 씻어내니 초록빛이 돌아요 사진을 찍어 보니 곰팡이가 폈네요 ㅜㅜ 버릴까 하다 닭모이로 줘두 된다는 얘기가 있어 조심스레 글을 올려봅니다 혹, 닭모이로 주실 분 계실까요?? 계신다면 보내드릴게요 20키로 됩니다

흘렸을때 오염도가 사라지지 않고 끼이거나 얼룩 자욱이 남아있어 청소를 자주하거나 방치되어 보기에도 좋지 못하였다 기존 모이핀은 타업체의 콩자갈바닥용 에폭시를 사용하여 2019년에 시공후 2022년 항균 에폭시로 시공하여 지금도 사용하였다 아래...

깊숙한 곳에는 핀란드의 겨울컨셉으로 자작나무를 가져다놓고 우물처럼 둥글게 창을 만들어 물대신 햇빛을 모으고. 제가 가본 바다뷰 카페중엔 제일입니다.. 딸기말차라떼를 먹었는데 맛나더라고요~ 마치 예술의 전당같은 멋진카페입니다. "멋지다 모이핀!"

김진언 여가 23-11 비로 인해 전주동물원에 가지 못했다.(전남해양수산과학관, 모이핀, 용암사) 그제(19일) 진언 님과 얘기를 했다. 나 : 진언 님 수요일에 비가 온다고 해요 진언 : (태블릿을 나에게 보여 주면서) 비 안 와 나 : 이것은 오늘 날씨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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