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간단하고 맛있는 봄찬24, 세발나물겉절이와 방풍나물 된장무침~ 2017.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쳐 무치는 나물'은 어떤 양념을 하든지 간에, 손아귀에 힘을 주고 조물조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념에 골고루 잘 스며들게 해야 맛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생으로 먹는 나물은 풋내가 나지않게 아주 가볍게 살살 스리슬쩍 버무립니다. 별거...
-
제주 사람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2012.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장에 무치는 방법,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방법, 된장에 찍어 먹는 방법 등이 있다. 여름철 냉국을 만들 때 없어서는 안 될 재료이다. 흉년이 들었는 때는 밥에 넣어 먹기도 했다. 보리쌀에 톨을 넣을 때 생톨은 칼로 썰어 넣었다. 말린 것은 물에...
-
어머님의 밥상 2021.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리법은 맛이 우러나게 논우렁이나 조개류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물에 묽게 푼 찹쌀가루나 밀가루를 넣으면서 끓인 후에 어느 정도 맛이 나면, 이어 고사리, 부추 등의 채소를 넣고 먹기 직전에 부추나 방아를 새순채로 넣고 끓인다. 찹쌀가루를 조금 더...
-
발품 2010.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추 가방은 무거운데 사고 싶은 것은 아직도 많은데 한바퀴 돌아 김이 나는 옥수수로 깔딱 요기하고 모자반 자판 앞에서 아는척 맛있게 무치는 법을 알려 주고 동태 세 마리사서 한 마리는 지지고 살은 아들 주고 뼈다귀와 껍질은 탕 끊이고 지하철 타고...
-
간단하고 맛있는 봄찬 13, 쪽파나물과 쪽파겉절이~ 2016.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으로 무치는 것이라 쪽파매운맛이 강한편이라 양념도 전체적으로 단맛을 더 넣어줍니다. 쪽파가 향신채라서 마늘양념은 넣지...하나 벗기면 또 쪼개집니다. 아마 그래서 쪽파?인지도.. 손질법은 뿌리를 잔칼로 제거해준후 겉껍질을 벗겨내면 됩니다...
-
압박.... 200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소를 무치는 등 여러 가지로 향기롭고 영양에 좋은 나물요리가 발달하고, 김치를 80여종이나 다양하게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우리 산야에 자생하는 식용 가능한 여러 식물은 구황식품으로도 요긴하다. 재래의 농법은 기상에 따라 지배되었으므로 가뭄...
-
만들기 쉬운 우리집 반찬들 2008.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무치는 거에요. 모자반을 씻고 물기빼서 알맞게 썬 다음 간장,소금,고춧가루,깨, 다진마늘(선택),송송 파 참기름을 넣어서 무치면 됩니다. 나중에 콩장도 섞어서 같이 버무리면 맛있어요. 생선조림할때도 콩을 불렸다가 같이 넣습니다. 그러면 생선...
-
[공개검증] 제주 고사리육개장 (2015년6월21일까지 이의제기 접수합니다.) 2015.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물 무치는 방법과 육개장에 부재료로 이용하는 것 말고는 독특한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제주에서는 고사리 나물 외에 고사리전을 부쳐 먹기도 하며 고사리로 된장국을 끓여먹기도 하며 쪽파와 함께 느르미전을 부치기도 하는데 고사리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