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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차이가 난다. 젓갈의 항아리 입구는 광목으로 감싸고 고무줄로 묶어 파리가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또한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에 살이 빨리 녹아내려 국물만 남게 되므로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건조 톳을 찐 것이다. 4.분 포 : 한국(중부이남 각 연안, 동해안 주문진 이남에서 서해안 장산곶까지), 일본(북해도 연안, 태평양 연안, 瀨戶內海, 九州), 중국해 알쏭이모자반 : Sargassum confusum C. Agardh 1.외국명 : (일) Fushisujimoku 2.형 태...

톳, 모자반 등입니다. 워낙 해조류양식이 집중되다보니 초겨울부터 만나게 되곤합니다만 봄이 시작될무렵에 가장 맛있고 영양이 가득합니다. 그에 맞추어 챙겨먹는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육지의 봄나물이 봄볕받고 기지개를 펴듯 바다속도 바다...

다시마ㆍ모자반ㆍ감태 등과 함께 갈조류의 일종이다. 대개 톳은 생채 나물처럼 초무침을 해 먹는다. 육지에서 보릿고개에 잡곡밥을 해 먹듯이 제주에선 춘궁기에 톳밥(톨밥)을 지어 구황(救荒) 음식으로 이용했다. 말려서 보관해 뒀다가 여름에 냉국에...

갯바위에서 수집하여 미역 양식 시설과 같은 연승식으로 줄에 꼬여 부착하여 양식함으로 굳이 자연산과 양식산의 차이가 없다는 의견이다. 톳은 갈조식물문(褐藻植物門 Phaeophyta) 모자반과(―科 Sargass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겨울에 자라기...

띠는 데다 모양도 비슷해 구분하기 어렵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줄기의 경우 톳은 원뿔 형태이며 모자반은 삼각형으로 차이를 보인다. 또 톳 잎이 모자반 잎보다 크고 둥그스름해 자세히 들여다보면 충분히 구별할 수 있다. 크게 자란 톳은 줄기가...

돌미역과 톳, 모자반이 유명한 가파도. 바다냄새 나는 특별한 짬뽕을 즐길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올레길이 따로 있지만 가파도에서 아무래도 제일 궁금한 곳은 끝없이 펼쳐진 청보리밭이다. 지도상 표시되어 있는 소망전망대와 가깝고, 짬뽕을 먹었던...

우뭇가사리 모자반 오담초?)생경한 이름들 ㅋ) 갈래곰보 돌미역 딱새우 뿔소라 톳 보말 바다의 유익한 장수 음식은 다 들어간 듯하는데 진시황의 불로초도 여기에는 못따라 올듯합니다 ㅎ 보통 고기육수나 동치미 육수나 한방 육수등인데 정성은 일단 대단...

톳, 모자반, 청각 등 해조류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제품은 물론 완도, 바다, 푸른 생명력으로 빛나는 해조류의 섭리를 전시공간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기자도 청산농협에서 완도산 곱창돌김을 구매했다. 사실 곱창을 좋아하지 않아서 1초를 망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