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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술이라고 하잖아요. 이걸 마시면 술을 왜 약주라고 하는지 알 것도 같더라구요. 시중 막걸리의 일반도수는 6도이지만 모주는 만드는 동안 끓으면서 알코올이 다 날아가 술 성분은 거의 없답니다. 건강한 약주 한잔 드시고 새해 복 듬뿍 듬뿍 받으시길...

알코올 도수가 '0.00001도'라도 술이지 않으냐는 것이다. 한 방울의 비가 대지를 바꾸듯이 한 모금의 술도 인간과 세상사를 바꾼다.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드라마 '혼술남녀'를 보도록 권했다고 한다. 척박한 제작 현실에 PD가...

넣고 먹는다고 합니다. 해장술(막걸리)로 모주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어찌됐튼 모주(母酒)도 제주와 연관이 있군요. 그런데 도수...음료수인지 헷갈리게 만드네요 만드는 과정에서 알콜 도수는 증발되어 그렇다는데 ~ 요런건 "서귀포 칠십리"님이 전문가...

합니다 모주를 한잔 마시고 나면 술마시고난뒤의 여독을 풀어주기도 한답니다 약초를 달이던중에 밑술을 넣고 끓이기때문에 알콜도수는 거의 없답니다~ 음료로 마셔도 좋을만큼 맛이 좋다는걸...... 건강 음료이기도 합니다 술을 못하는 여자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