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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반!과 마신 술 노트. 위에 양상추?에 깨랑 버무려서 나온건 서비스로 받은건데 고소해서 맛이 좋았어. 거기에 첫날에는 모찌리 두부랑 이번에는 규카츠 등등 서비스를 틈틈이 주셔서 너무 좋았어. 3일차 - 토요일 3일차는 사실 말할게 별로 없어...

이자까야에는 소주를 팔지 않아 술값이 많이 나오는데, 여기는 처음처럼과 참이슬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4,000원) 모찌리 도후(두부) 식감이 무척이나 독특합니다. 쫀득쫀득하니 찹살떡 같은... 와사비 묻혀서 냠냠... 이거 손이 계속 가던데요? ㅎㅎ...

솔직히 모르겠,, 관심도 없고,, ㅎㅎ) 간단히 2차할때 가볼만 할 듯,, 테이블 네개 정도,, 아담한 규모,, 꼬치구이 전문집이지만 치즈두부 (모찌리 도후)도 있고 바로 튀겨 내오는 민물새우튀김 (일명 새우깡)도 괜찮았따,, 이날도 한시에 귀가,,, 아...

대체 무얼까? 비빔밥 같다고 생각하는가? ㅎㅎㅎ 나도 첨엔 그랬지 뭐야. 이름은 모찌리도샐러드라 하던데... 두부와 여러 싱싱한 채소들 그리고 아보카도까지... 두부... 정말 너 이래도 되는건지^^ 태어나서 이렇게 부드러움의 극치를 맛보게 하는 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