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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2편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숭어(崇魚)’나 ‘수어(秀魚. 首魚)’라고 불렀는데 그 모양이 길고 빼어난 때문이다. 건수어(乾秀魚 : 마른 숭어), 방언 : 모치, 모갱이, 준거리, 목시락. 민물과 바닷물을 오가며 생활하는 숭어는 이름이 많기로 유명하다. ○ '치어(鯔魚)'는 '숭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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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 발딱 숭어 오늘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나저나 숭어에게 비늘이 있나? 화가가 산수유나무 아래에 놓여 있는 장의자에 페인트칠을 했다. 쪼그리에 앉아 붓으로 쓰윽 쓰윽 그리고 나니 의자가 살아서 숨 쉰다.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화가라는 이름의 오래된 미래를 그려 본다. 집을 짓고 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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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전거로 수영강을 거슬러 오르자면 모치(숭어새끼)들의 점프가 유난한 것은 아마도 빗물로 흙탕물이 유입되어서 인지 날씨가 좋아서 춤을 추는건지 알수는 없고 반송천으로 우회하고 한참을 또 올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청둥오리들과 해오라기들 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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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모찌, 몬치(숭어새끼)를 맛 보세요. 201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들려서 다시 찍어서 저녁즈음에 올려드릴게요. 섬에 들어가서 ~ 잡아오기가 쪼매 힘이 듭니다. ^^*. , 몬치, 모찌 모찌 모치(숭어새끼) 사이즈 첫번째... 비늘을 긁고~ 등 지느러미를 자르고~ 내장을 빼고~ 신김치에 감아 드시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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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치어(모치) 201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강 야간 채집 때 잡혔었던 숭어입니다 20~30cm 정도 되는 얕은 수심에 노닐고 있더란.. 원래 숭어가 약한건지...통에 넣어두고 기포기도 틀어줬는데 하나 둘씩 쓰러지드라구요...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