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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선물했던 모태범은 역시 사상 처음으로 한 대회에서 메달을 2개 이상 차지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모태범은 이제 겨우 21살의 나이로 세계를 평정했다. 하지만 세계 무대를 향한 진정한 질주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http://spn.edaily.co.kr...

좋겠지만 34살의 나이에도 투혼을 발휘하여 실력을 인정받는 이규혁 선수의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에 좋아 보입니다. <관련기사...p=segye <경기 시작 후 만석으로 가득찬 관중석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함께 섞여 있었습니다.> <모태범...

(밴쿠버=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모태범(21.한국체대)은 역사에 길이 남을 금자탑을 세웠지만 젊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여유있고 배짱있는 모습이었다. 쟁쟁한 선배들도 올림픽...

스케이팅 사상 처음으로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모태범/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대표 : 메달을 땄으니까, 그런 기분에...체력이 달리며 1분 9초 92로 9위에 머물렀습니다. 32살의 나이에 투지를 불태웠던 이규혁은 결국 5번째 올림픽에서도 메달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