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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1:1-13 "못해신앙, 모태신앙" 맹수가 양을 물어갈 때 목동은 무서워서 도망치거나 싸워서 양을 되찾거나, 골리앗이 소리지를때 군인은 참호에 몸을 숨기거나 달려가 물리쳐야 하나니 못해 신앙인가 모태 신앙인가 주께서 모태에서 생명을 주시고...

랄랄이 원래 무당한테 신점보러 간 꽁트 시리즈 올렸었는데 언젠가부터 못 올리게된 이유 풀어줌 엄마가 기독교라서 강제 모태기독교인가본데 ㄹㅇ 말하는 거 찐임... 우리엄마도 내가 약간 기독교 교리에서 벗어난 행동하면 저럼 "종교의 자유도 없었잖아...

모태신앙은 그럴수 있다 치는데 어느정도 대가리 큰 뒤에 기독교 믿기 시작하는 사람들 ㅈㄴ 신기함 분명 자기 힘으로 머 성취하고 이것저것 이루면서 살아왔을텐데 그걸 하나님 은혜라고 막 어케 그렇게 바뀔수가 있는거지

동네 성당에 예비자 뭐 모집하던데 함 가볼까 교회는 10년 다녔는데 너무 사적영역까지 침범해서 타지이사와서 외롭기도하고 교회는 또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