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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능력은 배우를 그만둔다고 사라지는 것도 아닐 듯 싶다. 아르헨티나의 에바 페론처럼 모택동의 가장 유명한 부인 강청 또한 배우 출신이었다. 강청의 어릴 적 이름은 수명이었다. 1914년 태어날 당시 아버지는 60세가 넘었던 바퀴제조공이었고 어머니...

이것을 어쩌나 남의 집에 마구 신발을 신고 들어와 설치는 폼이란 마치 문화대혁명의 악몽이 되살아났다. 강청과 홍위병 모택동의 부인 강청 신중국건설의 미명아래 대륙조선의 모든 문화를 박살을 내었다. 불교,유교,도교사원등 대륙에 있는 모든 조선의...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어서 양측에 다 접수가 될 수 있어. 그러나 아직은 때가 아니니 좀 더 봐야 돼. 이 말은 강청[모택동의 부인]에게 하지 말아야 되지만 화국봉에게도 말하지 말아야 돼. 결국 화국봉은 중간파의 역할로 끝난 것이다. 모택동이 사망한...

체포했다. 명목은 격리심사였다. 거사의 주역들은 네 사람을 8341부대가 관할하는 지하실에 감금했다.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의 부인 장칭(江靑·강청)도 엉뚱한 곳에서 첫 밤을 보냈다. 남편 사망 20여일 후였다. 장칭은 나름대로 대우를 받았다.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