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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당 김충선장군나무 이정웅(대구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조선조 500여년중 4세기에 걸쳐 영남지방 최고의 행정청인 감영(監營)이 있었던 대구는 그 긴세월 만큼이나 많은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해 있지만 가창 우록리(友鹿里)는 참으로 희한한 곳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동> 12/01/21 모하당 김충선의 묘지는 녹동서원 뒤편 삼정산 오르는 중허리에 위치한다. 달성 한일 우호관은 근래 신축 한것이다.

우록리 지형도. 우록리 시내버스 정류소 어느 마을에도 분쟁은 있고. 임실 치-즈 공장이.... 모하당 후손으로 희성인 사성 김해김씨 종중에서는 큰 경사이지요. 내부 홍보자료로 본 3D 영상의 임진란과 사가야 김충선의 영상. 조총 총알이 내 이마로...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비슬지맥 삼정산 5부능선에 위치한 김충선 장군의 음택지는 장군이 직접 자리 잡은 자복지로 모하당문집에 기록되어 있고, 모명 두사충 선생의 후손들에 의하면 모명 선생이 현자리를 잡아 주었다고 전해오고 있는 와혈임.

점령한 18개 성을 탈환하는 등 종횡무진 전과를 올리는터라 권율장군이 천거해서 성을 하사 받았다고 한다. 이때 모하당(慕夏堂) 김충선(金忠善)장군 나이 22살이라고 하니...그 참 암튼 그때부터 72세까지 50년동안 조선에 살면서 충효의열(忠孝義烈)의...

충절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忠節館(충절관) 옆 협문쪽에서 담은 전경] 녹동서원은 조선으로 귀화한 일본장수 모하당 金忠善(김충선, 1571~1642)을 추모하기 위해 정조 13년(1789)에 건립한 서원이다. 忠節館(충절관)에는 '모하당 문집', '강화서-박진...

사당은 김충선 사후 유림에서 조정에 소를 올려 지었다. 그의 6대손 김한조(金漢祚)는 김충선의 생애를 정리하고 유작을 모아...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등에 소장된 [모하당집(慕夏堂集)]이 그것이다. 이미 우리 역사가 된 귀화인들 김충선의...

조성해 일본관광객이 원스톱으로 보고, 먹고, 쇼핑하고 쉬어갈 수 있는 명소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달성한일우호관 모하당 김충선 장군을 모시고 있는 녹동서원 옆에 자리한 한일화합의 공간이다. 지난해 50여억원을 들여 2층 건물로 개관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