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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면 아무래도 건조 현상에 주의 해야 합니다. 모든 목공용 풀은 건조되면서 굳어버리면 다시 못쓰게 되니까요. 특히 속건형...경험상 절반 이상 쓰고 나면 병을 기울여 본드가 흘러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다시 채워넣는 것이 좋습니다...

싸서 사서 썼지만 싼게 비지떡이라는;;; 공구란에 보면 다른분들은 엘머스 글구 인가...그런거쓰시는듯한데... 그런 좋은 목공본드는 어디서 구입하는건지 구입처가 적혀있지않아서 살수가 없네요 그리고 목공풀말고 동네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가격대비...

목공본드를 칠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사포질해도 깔끔한 곡선이 나옵니다. 그걸 안하면 사포질할때 누르는 압력에 의해 사포질이 되는것 같지만 표면이 울렁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2차 플랭킹에는 순접을 추천합니다. 목공본드의 경우 수분...

막 그러던거 같던데.. 어떤걸로 사면 좋을까여? 이왕이면 브랜드 추천도^^ 물에 희석해놓고 장시간 보관해둬도 괜찮나여? 가구에...되나여? 완전 마르면 탈색지 붙이잖어영? 완전 마르면 손으로 만져보았을때 매끈하나여? 끈적하나여? 참...목공본드바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