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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플 때까지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바라보았다. 마치 마침내 하늘이 열려, 온갖 궁전과 성, 과일과 새들이 가득 찬 정원을 보여 주기라도 할 것처럼 온 힘을 다해, 현기증 때문에 눈을 감아야 할 때까지 바라보았다. 아이가 몸을 돌렸을 때 마르탱...

질 것입니다. 김찬선신부님 감나무위에 호박줄기가 예쁘게 달렸네요 ^^* 찬미예수님!~ 샬롬!~ 밤새 안녕이라고 그렇게 드센...미리 처방전 받아 저녁 부터 약을 먹고 낫겠지 했는데 아침이 힘이 드네요 목구멍이 따갑고 콧물도 나고 기침도 자주 나고 이긍...

잊으려고 마시는 거야. 그래요. 그래서 뭐를 잊고 싶은데요. 그러니까 부끄러움을 잊고 싶어 이래요. 그게 남자예요. 남자는...있어 훌륭하게 돼야 돼 지금은 이제 여자한테도 우리 그러는 것 같은데, 우리가 자라는 시대는 여자는 별로 상관 안 했어...

띄워 마시는 재미는 좋다며 콧잔등에 땀이 송글 맺혀서 자랑하더라. 당신네도 어서 냉장고를 장만하라고. 15. 여보. 사람 마음이 이렇게 변하네. 우리 집 냉장고 말인데, 예전에는 믿고 맡기는 보물창고라 칭송하며 애지중지했잖아. 그런데 오늘은 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