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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등 쪽은 등대기가 붙어있는 톱이며, 톱날이 쉽게 휘지 않아 절단이 용이한 반면 두꺼운 목재의 재단이 어렵습니다. * 목다보톱: 목다보 가공 후 불필요한 부분을 절단하는데 사용하며, 목재의 손상을 피하기 위하여 톱니가 일직선 방향으로 나있습니다...

망치로 탕탕 박습니다. 그 담에 본드가 마를때 까지 걍 냅둬버립니다. 목다보가 고정이 되면 목다보톱으로 잘라냅니다. 전 목다보전용톱이 없어서 실톱으로 잘랐어요. 목다보전용톱으로 자르는게 훨씬더 반듯하게 잘립니다. 자르고 나면 사포로 한번 쓱쓱...

속에 본드를 넣은후 목다보를 넣어 망치로 탕탕 박아주어요. 목다보가 고정될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립니다..ㅎㅎ 고정이 되면 목다보톱으로 다보를 잘라줍니다. 그리고 자른부분에는 고운 사포로 사포질을 해서 매끄럽게 다듬어요. 이제 도색에...

잘라두었습니다.. 앞부분에는 피스박은 곳에 목심을 넣어줍니다.. 피스구멍에 본드를 소량 넣고 목심을 박은후 본드가 마르면 목다보용톱으로 잘라주어요.. 그리고 사포로 살짝 다듬어줍니다. 양문으로 만들려다가 걍 하나짜리문을 만들었어요. ㅎㅎ 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