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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모습이 멀리서 보이고 버스는 타지 못햇네요.(출일지 멸일지 30대가 애매하네요) 제 꿈에서도 애매하고 다른님들 꿈도 있고 했어.... ★목단꽃(14) 한송이를 봤어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고 보라색이였습니다 (7끝이나 24중?) 목단과 작약은...

신통해요 분홍톱풀도 이리 풍성하게 자라서 꽃을 피우고 있고요 올해야 꽃을 보여줄거 같은 에린지움 플록스들이 몸집이 커져서...흰 우단동자랑 갯 뭐드라 두가지는 ㅠㅠ 꽃 보면서 행복할수 있게 여러가지 나눔해 주신 파란꿈님께 늘 감사 드려요

안 들린다 고 무슨 소리냐고 꿈마다 답답한 너를 이젠 버릴 까봐 사무친 얼굴...... * 경복궁 자경전 서쪽 담엔 누가 탐스런 목단꽃을 새겨 놓았다 나비도 두어 마리 날게 하였다 몇백 년 전부터 아직까지 나비는 날개가 아프게 날고 있다 - 내 귓속의...

잎이 꽃이 되는 두 번째 봄’이라고 표현한 계절...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가장 사랑하게 된 그 계절...바로 가을이다. 단풍, 天高馬肥(천고마비), 트렌치 코트 등등...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소위 ‘가을 탄다’고 말할 만큼 가을이 오면 묘한 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