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목단꽃이 피었습니다(꽃말)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단에 향기 뿜뿜 목단꽃이 피었습니다 목단꽃 꽂말 부귀, 영화,행복한결혼, 성실 목단(모란) 꽃은 어릴때 꽃잎을 따다가 책갈피에 끼워놓으면 바르면서 겨울까지 향기가 납니다 수첩이나 다이어리에 넣으면 다이어리를 펼칠때마다 목단향이 그윽해요~~
-
악귀에서 향이랑 목단이 아역 장면이 젤 좋다 향이 캐릭터도 좋고 202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 둘다 연기 잘하고 목단이 진짜 짜증나는 동생캐릭터 너무 리얼해..나 동생없는데 확 왔어..ㅋㅋㅋㅋㅋ 연기자도 연기 잘하더라 ㅋㅋㅋㅋㅋ...
-
목단 화제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晨(향풍함소발청신): 바람을 향하여 웃음을 머금고 맑은 새벽에 피었다 ⓽十分嬌艶噴淸香(십분교염분청향): 충분히 고우면서 맑...붉은 비단치 마 몽땅 해쳐버리네. ⦿富貴玉堂(부귀옥당):부귀가 옥당에 가득한 꽃 ⦿大富貴之圖: 크게 부귀한 목단 그림...
-
울집에 자랑 토종목단꽃이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었습니다 토종목단과 씨앗파종이 토종목단은 얼마나 포기가 커졌는지 같은마을 할머니께서 키우던 꽃을 나눔받아 울집에 와서...색깔도 넘 이쁘고 꽃잎의 모양도 색다른 그래서 더 이쁜꽃 향도 그윽하네요 ㅎ 비맞고 꽃이 무거워 가지가 꽤 굵은데도...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목단향님 시아버님) 2006.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謹弔! 소리사랑의 운영자님이신 목단향님의 시아버님께서 6일 오후 7시 지병으로 운명하셨습니다 가신 님의 冥福을 빌며 목단향님과 가족분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픔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
목단향 꽃피는 날이면 201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워 동그란 봉분 하나가 어린 애 가슴처럼 누워 잇다 반드시 고향 흙 한줌이어야 한다는 유언처럼 생전 만들어 놓은 곳 목단향 곷피는 날들이 오면 전국 각지에서 沈氏 들이 모여 시제를 한다 광주리에 젯상 음식을 이고 지게에 제기와 돗자리 지고 산을...
-
"목단향님" 감사합니다, 모두를 양해와 포용으로 다독거려 주세요, 2005.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그것참! 조금전에는 "신고합니다"를 크릭하고 "글쓰기"를 크릭할 때 마다 "뒤도라가기" 가 번번히 가로 막드라고요, 헌데 "목단향님"의 글을 받고 보니 불연듯 내가 바보 된듯 하네요, 하여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Nickname 은 "my도깨비...
-
토종목단의 위용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디어 토종목단이 피기 시작합니다 올핸 꽃송이가 대략 헤아려보니 200 여송이~~~ 뭐니뭐니해도 토종목단의 향기가 은은하면서...향기가~ 설영도화 향기가 참 좋은 아이 입니다 꽃필땐 근처만가도 향이 얼마나 좋은지~~~ 얜 씨앗발아 하여 키운 연분홍 목단
-
목단꽃 핀 하늘 길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지개 되어 걸린 피안(彼岸)의 성(城)으로 가고 있네. 탯줄 끊어 던진 이승의 빛살무늬 바람 깃 끌어당겨 헐 헐이 덮고 솔 향 번지는 깊은 하늘 초막(草幕)새로 지어 이슬보다 맑은 아침을 맞고 있네. 목단 꽃보다 향기로운 풍경(風磬)소리 들리네. 울...
-
기인총사 3권 26장-3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은 상대방으로부터 뿜어진 끈끈한 핏덩이가 온몸을 덮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피비린내를 맡을 수 없었다. 진한 목단향이 코끝에서 아찔하게 진동했다. 그리고 숨막히는 정적(靜寂)의 순간, 그는 너무도 거대한 환희의 절정을 느ㄲ다. 그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