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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 폭신한 털실이 괜히 따뜻해 지는 겨울입니다. 털실을 이용해 목도리와 모자 꾸며 보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의 털실을 골라 꼼꼼하게 붙여서 꾸며 보았어요. 밖에 외출할때는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목도리와 모자 꼭 하고 외출하기로 했습니다

춥지 않은 즐거운 산행을 하고 왔노라고. 아내에게 말을 하니 그러지 않아도 이번 생일선물로 번 갈아 두를 목도리를 하나 떳다고 한다. 하얀 털실에 밤색 무늬가 살짝 들어있어 보기에도 좋다, 가늘면서 길게 그리고 세련되고 멋지게 짠 목도리를 나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