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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만벙개

조경용 나무를 보러 충북 괴산에 갔다가 들른 목도 매운탕집 입니다. 쏘가리,메기,동자개(빠가사리)등 민물 매운탕을 하는 집인데 맛이 기막힙니다. 양도 얼마나 푸짐한지 대(大)(50,000원) 한그릇을 다섯명이 먹어도 남습니다. 이쪽으로 가실일이 있으면...

주말 1박2일 여행갔다가 아점으로 먹은 메기 빠가사리(이름이 쫌..ㅋㅋ) 매운탕입니다 목도매운탕집이라고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역시나 맛있습니다 12시 넘으니깐 자리도 꽉 차더라구요 민물매운탕 좋아하시고 괴산쪽 놀러갈 계획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4. 괴산 제월대(임꺽정기념비) 그리고 목도강변의 아름다운 라이딩 코스를 즐기러 갑니다 ~~ 샤방 샤방 5. 점심 : 목도강변 목도민물매운탕에서 예정 1/n, 15,000원 정도(?) 6. 준비물 : 잘 정비된 자전거, 헬멧, 고글, 장갑, 클릿슈즈, 배낭, 물(음료...

목도매운탕집 목도강 딱 붙어사는 목도매운탕집은 서울이며 청주며 먼데서 더 잘 알고 찾아와 준다는 성업 중인 식당은 고조...다리가 놓여 어찌 할 수 없어 가업이 바뀌었지만 강물 맛이며 민물고기 맛이며 4대가 주무른 그 비법 아무나 흉내조차 못...

해물칼국수도 식구와 함께 운영하며 감자농사도 지으며 농촌을 지킬 계획) 반갑다 친구야! 환영 플래카드가 눈길을 끌고.. 목도민물고기집은 아름다운 괴강에 위치!! 오랫동안 맛좋은 매운탕으로 수많은 인객들의 발목을 잡아 오고 있다♬♬ 김구성 친구가...

현장을 목도한다. 이제 전라도 비하에 홍어를 더 이상 쓸 수 없을 듯하다. 누리고 싶은 문화라면 받아들여야지. 문화가 흘러가는 방향도 보여준다. 더구나 삭은 홍어다. 많이 삭지 않은 것이 내게는 서운했으나 경상도에서 삭은 홍어를 먹는 것이 어디냐...

와중에 목도 마르고 배도 고파, 오이 꺼내 먹으며. 여성 산꾼의 뒤를 따라가, 11시 14분에 말갈기 능선 초입부에 도착했다. 그런데, 그 앞이 또 봉우리다.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는 희미하고, 우회하는 등산로는 인적이 뚜렷하다. 물론 다들 우회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