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 목동... 싸인 받고 나가는 거라는 말 듣고 얼마나 멘붕이 왔던지 ㅠㅠ 전 원래 녹음 안하고 다른 사람이 찍어준 영상으로 무슨 말 했는지 기억하고 후기 쓰는데... 이 날은 영상이 없기에..대충 기억나는 것 위주로 쓸게요! 사진 찍는 사람이 없어서...

이라는 목동이 바닷가에서 상자 하나를 주었는데 안을 열어 보니 황구렁이, 적구렁이가 있었다. 법성이 뱀들에게 “나의 조상이라면 좋은 곳에 자리를 잡으면 앞으로 제사를 올리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 뱀신은 마을의 좋은 곳에 좌정을 하였고...

됩니다. 목동 스시를 골고루 담았습니다. 가볍게 전복죽으로 몸풀기에 들어갑니다. 최우영스시라고 하면 메인으로 참치가 있어야 합니다. 대뱃살과 적신으로 구성됩니다. 배달을 하면 가마 도로도 있던데 가마 도로가 있는 구성이면 더더욱 좋을 거...

없는 목동이여! 수호자 과나코를 돌보는 이여! 위험한 발판을 딛는 석공이여! 안데스의 눈물을 긷는 자여! 손가락이 짓이겨진 보석공이여! 눈물짓는 도공이여! 그 옛날에 묻어버린 그대들의 고통에 새로운 생명의 잔을 주려무나. (중략) 사슬 그리고 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