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후기 보면 사먹는 맛이다 중국집이랑 별 차이없다고 봤는데 차이 있고 난 중국집 근처라 그냥 포장해먹을듯 근데 김치랑 먹으면 맛있음 그냥 먹으면 앵간하고

보냈더랬죠. 특히 짜장면의 장맛이 묘하게 입맛을 끄니 결국은 짜장면으로 인상적인 집으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목란의 삼선짜장(5,000원) 가격대가 센 편에 장이 농도가 충분히 묽지않아 비빈 후에도 좀 퍽퍽한 감이 없진 않으나 장 맛이 꽤 인상적...

밥도 비벼먹고 아침댓바람부터 존맛

ㅎ 이번 맛집답사는 카페모임에서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중국음식점으로 잡았습니다. 서대문에 있는 '목란'입니다. 평상시 드셨던, 짜장과 짬뽕의 식사 위주라기 보다는 요리 위주의 음식을 맛 볼수 있는 곳이며 저 또한 아직 중국요리는 백치미상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