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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을 기다리며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뽀글이 파마에 몸빠 바지는 환상의 조합 소중한별님께서는 봄에 나들이를 어떻게 하시고 가시는지 궁금 합니다 봄에 피는 목련꽃이 그립도록 기다려 지는 추운 겨울 입니다 이렇게 추운날에는 어묵이 좋겠지요 행복도 뚱딴지 같은 말들을 꺼내 봅니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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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93.1km-정해진 길은 없다. 길은 걸어가면서 만들어 가는것이다.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신 어묵라면으로 속을 든든하게 합니다. 입안이 까끌거려 안넘어 갈듯 하였지만 그래도 먹다 보니 넘어 갑니다. 역시 따듯한 국물이 속으로 들어가니 몸이 풀리네요. 식사를 하는 도중 벌써 일출은 올라와 버리고 산행을 시작하려 하니 햇살이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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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영주 소백산마을펜션 낙동방정모 결산서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6 목련사랑 0 50,000 건궁채잎나물100g×5봉 37 만달포항 0 50,000 노끈 외, 프라이팬3개중 1개 지정나눔 38 에이비씨파워 0 50,000 39 날센돌이ㆍ원주 0 50,000 장뇌삼6년근 5뿌리 2박스 장뇌삼씨앗 50립 10봉 40 윤보(부안) 0 50,000 12V충전기 10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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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고성용굴 문수암 결산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함없이 충분하였답니다 버너코펠 등 장비며 김치랑 만두 어묵 떡 등등 맛난거 준비해오신 회원님들 덕분에 입도 즐거웠고...산행전날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못하면서 통큰찬조 해주신 목련님, 뽀민님, 화이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심양면 응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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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바뀌었으니~~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떡볶이랑 어묵 한꼬치 먹고. 그리고는 정독 도서관도 들러서 한바퀴 돌고는 헌법재판소 앞을 지나서 안국역으로 와서 전철을...끓여서 먹고~~ 여유롭게 차근 차근 챙겨서 옆지기 더러 어둡다는 핑계로 전철역 까지 태워다 달라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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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리 휴게소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용히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합니다. 열린창으로는 목련이 툭하고 떨어지는 소리와 산새들의 지저귐이 귀를 간지럽힙니다...인생" 늘 그렇게 살고싶은 마음입니다. 밀떡이 들어간 떡볶이에는 어묵과 파,양파가 넉넉히 들어가있어 감미료가 내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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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4월 1주차 호국설악사 일요법회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한 목련 꽃잎이 바닥에 떨어져 벚꽃과 더불어 산들바람에 흔들거리고 있었습니다. 급하게 주변을 정리한 후 1조 포교사님들이 모두 모여 보례진언을 시작으로 각자 목탁으로 박자를 맞춰 도량청정 결계를 위한 천수경을 합송하였습니다. 이제 조원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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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마지막 선물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목련꽃이 하늘로 날아갔다. 벚꽃잎이 떨어져 공원은 눈꽃 세상이다. 마음으로 간직한 꽃이어도 조금 더 느끼고 싶어 금요일에 다녀온 부곡공원 답사였지만, 나만 누린 것 같아 교회에 다녀온 후 오후 늦게 남편과 공원으로 향했다. 이틀 사이에 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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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 이정숙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정숙 목련꽃이 흔들린다. 몸을 가누지 못하다, 한 잎 툭 떨어진다. 겹겹이 닫힌 문 앞에서 누군가 몇 날을 서성인다. 똑똑 문을 두드리자 살래살래 하얀 조막손 흔든다. 세상을 향해 조금씩 손을 내민다. 빗장을 푸는 소리 피식 들린다. 햇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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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마조선 관점에서 바라본 인도 선과 중국 선 비교- 下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주좌와어묵동정에서의 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일상에서 견문각지見聞覺知하는 그대로가 본원 자성청정심의 발원지요, 본래심의 작용이라고 본다. 중국선은 현실 생활하는 움직임 하나 하나 그대로가 부처의 행[佛行]이요, 불사佛事라고 보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