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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사투리입니다. 그리고 '목말'도 '목마'라고 하면 틀립니다. '목마'는 트로이 목마에 나오는 나무로 깎아 만든 말입니다. 정리하면, 애들을 목 뒤에 올리는 것은 '무등'이나 '목마'가 아니라 '목말'이 바릅니다. 오늘따라 부쩍 지안이를 목말 태우고...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글쓴이 : 성제훈 XX@XX [무등, 목마는 '목말']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식구와 떨어져 삽니다. 애들은 전주 집에 있고, 저는 회사가 아직 옮기지 않아서 8월 말까지 수원에 있어야 합니다. 덕분에(?) 날마다...

아빠가 어깨 위에 아이의 두 다리를 벌려서 올려 태워 주면 아이들이 참 좋아하지요. 이런 것을 가리켜서 '목마 탄다'고 하기도 하고 '목말 탄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정확한 표현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목마'가 아니라 '목말'이 맞습니다. 말을...

100개 · 잘못 알고 있는 말 게거품(↔개거품) 끗발(끝발) ·-는지(←-린지) ·대갚음(←되갚음) 띄어쓰기(띄워쓰기)· 목말(··· 목마)· 범칙금(←벌칙금)· 희한하다(··희안하다) · 비슷한 소리로 잘못 쓰는 말 감금(←강금)· 귀양살이...

움직이는 오르골 회전목마 밤에 침대에 누워 스케치를하고 초 스피드로 만들어낸 (옆에서 빨리ㅡ만들어달라는 세 아이들탓에 ㅋㅋㅋ) 수강문의 ***-****-**** 예쁜 회전목마 탄생~ 모두모두 도전하세요^^

어릴때 아빠한테 목마 태워줘!! 했었는데 정확한 말은 목말이네…..? 나 왜 여태 목마라고 했지????

달려져 있네요, "버들~ 저거 하나만 따줘~" 라고 해서 목말을 태워서 올려주니 신나서 따는 친구들 '목마'라고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표준어는 '목말' 랍니다. 친구들 5명 태워주고 나니 지금도 목이 뻐근하네요 ㅋㅋㅋㅋ 콩이 가을이 되면 50원 동전 크기...

길게 늘어뜨린 턱수염을 하얗게 말’린다. 드디어 옥수수가 익어간다. 이때쯤 ‘잠자리들은 여름의 끝에서 목말을 탔다’는데 잠자리가 목마를 탄다고? 맞다. 잠자리도 생명체이니 교미를 하여 번식을 한다. 뜨거운 햇살에 싸리나무로 된 울타리는 더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