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점심식사를 일찍 마치면 남산을 한바퀴 돌때가 있죠.. 점심식사후에 남산을 한바퀴 돌면서 보아두었던 식당 입니다.. '목멱산방'... 남산의 옛 이름이 '목멱산' 입니다.. 비빔밥을 주 메뉴로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남산 하늘 아래 이렇게 아름다운 비빔밥...

비록 서울의 일부이긴 하지만, 이곳에서는 마치 시골의 한적한 고가를 찾아 온 듯한 기분입니다. MENU 메뉴를 보면 컨셉이 느껴집니다. 목멱산방은 남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소탈하고 대중성 있는 한끼와 차 한잔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든 식당&카페...

족보있는 먹거리에 정성으로 만든 대표메뉴는 비빔밥이다 놋그릇에 담아 내어 한결 고급스러웁다 단백한 목멱산방의 대표음식인 산방비빔밥을 강력 추천 한다. 불고기와 육회비빔밥도 있지만, 이 집의 대표 비빔밥의 향미를 느껴 보는 것도 좋다. 개인적...

없다. 소월로 남산공원 입구, 차도에 무료주차 구간에 주차하고 목멱산방을 향했다. 도보로 7분~10분 정도 걸어 목멱산방 도착, 메뉴를 선주문 한 후 원하는 방 배정받았다. 정원에서 식사, 차 마시기가 가능하지만 방에 앉아 마당 내다보기도 이곳의 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