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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유래<63>目不忍見(목불인견)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目不忍見(목불인견)~ 딱한 모양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음 “데려가 지옥을 보게 하니 광경이 참혹하여 눈뜨고 차마 볼 수 없어 서둘러 달아났다 (又導觀諸獄 景象甚慘 目不忍視 狼狽而走).”는 구절이다. 여기서 목불인견은 눈 뜨고 차마 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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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 10, 11, 12, 13, 14, 15, 16畫 202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忍見(목불인견) : 눈뜨고 차마 볼 수가 없음. ◈慘絶悲絶(참절비절) : 참혹하기 짝이 없고 슬프기 그지없음. ◈慘絶人寰(참절인환) : 이 세상에 아직 없었던 엄청난 비극[비통·비참한 일]. 전대미문의 참상. ◈慘草除根(참초제근) : 풀을 베고 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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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9:1-15(39) 2025.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끔찍한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재앙을 받게 될 것을 예언한 사실을, 10-13절에서는 예레미야가 옹기를 깨뜨리는 상징적 행위와 그러한 상징적 행동이 지니는 의미를 해석함을 통해 우상을 숭배한 유다의 파멸이 변개(變改)할 수 없는 필연적 사실임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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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정사재 제4집 문화유산』은 어떤 책인가?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하의 유래와 인문환경의 변천과 문화유적과 역사적 인물, 설화와 전설, 민속과 무속 등을 발굴 조명하며, 천양 보존하는데 심혈을 기우리시니 강동의 역사는 선생님으로 인하여 천고의 토대를 정립하였다 하겠다. 제 3 부는 <해공 신익희선생 전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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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 이경재의 <수상> : 우정에 대하여 2024.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사에서 유래한다. 한마디로 “마음이 통하는 벗을 지칭”하는 말이다. 필자는 『사기』의 ‘자객열전(刺客列傳)’ 중에서도 자신의 목숨을 바쳐 친구인 「형가」(荊軻)와의 굳센 우정을 지킨 「고점리」(高漸離)의 가슴 뭉클한 삶을 높이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