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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만 담임목사님께서 우리교회 53명 수능생들을 매일 새벽 호명하여 기도하십니다 !!!

차면 심판이 시작되는 건 주님이 정한 법칙입니다. 우리에게 긍휼의 시간이 얼마가 주어질지 모르겠지만, 손현보 목사님을 일으켜주시고 저항하고 기도할 기회 주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은혜를 잊어버리고 주님을 떠난 패역한 백성인 우리에게...

감사한 일이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엄청난 일도 겪으면서, 그래도 교회가 흔들리지 않고 착실하고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비록 은퇴한 장로 중의 한사람이지만, 앞으로도 담임 목사님을 위해 늘 기도하며 살아가고자 한다...

또 목사로서 어떻게 하면 일부의 성도가 아니라 전체 성도님들이 매일 기도하게 할 수 있을까 이것이 여러분 저의 심각한 고민 중에 하나였습니다. 기도해야 된다고 설교도 하고 강조도 하고 권해보지만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걸 알았어요. 더구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