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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급기야 안목사는 조목사가 신학교 교무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교수로 있던 한기춘 목사와 강사 서동순 씨와 모의하여 조목사의 과거 비리를 들추어내는 데 성공했고, 그로 인해 1956년 조목사는 마침내 학교를 떠났다. 그러나 안목사의 문제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맡은 사명에 집중하는 좋은 목사가 아직도 많다는건 크게 감사한 일이다.일부 목회자가 비리를 저지른다고 해서 모든 목사나 모든 교회를 비난하면 안 되는 것 또한 지극히 옳은 말이다. 당연히 그런 분들은 존경을 받아야 마땅하다...

성서나라TV 라는 유튜브가 있다. 대형교회 세습과 목사의 비리를 고발하는 전문 콘텐츠이다. 마치 뉴스엔조이의 영상판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참진교회 송 목사로 소개되어 있다. 검색해 보니 참진교회 담임으로 송은근 목사로 나온다...

마라 하면서 제가 옆에서 보니까 저는 그 교회 등록신자 아닙니다,,, 가만히 보니까 수석장로는 아주 모범적인 장로이며 목사의 비리를 알면서도 교회의 분열을 막기위해 기도하며 조용히 참는 참 장로님입니다,,, --- 장로는 모범이 되어야 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