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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으로 목섬이 가깝게 다가오고, 쪼매한 섬이지만 보호종이 큰다 카는 섬을 깨우지 시퍼가 오른쪽으로 조용조용 돌아 나간다!~ 따개비들이 소복한 왼쪽으로 돌아나가이 곧 일출이 보일듯말듯 한데 성질급한 넘은 그단새를 못참고 궁디를 빼딱거리미 빠져...

뱃길이 육로로 통하게 되었다. 영흥대교 지나 십리포 해변 가는 초입에서 조개를 채취하고 있는 여행객들.. 물이 빠져나간...목섬의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바닷물이 들어차 잠긴 목섬 물이 나갔을 때와 들어왔을 때의 목섬의 모습.. 십리포해변 데크길...

신고 가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최근 맨발로 걷는 사람들도 보이간 하더라”라며 “날카로운 조개껍데기 조각 등이 있을 수...갈라짐 현상인 '모세의 기적'에 맞춰 바닷길 맨발 걷기를 했다"는 후기도 올라온다. 인천 선재도 목섬 바닷길을 직접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