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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장영봉대표님제공] ♡한 층 더 내려 가시고 한 계단 더 내려 서십시요♡ 가난한 구두닦이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의 소원은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구두를 닦으며 거드럼을 피우는 자들에게 한...

입니다. 처음부터 이런 거창한 글을 읽고 닉네임을 좋은목수로 지은건 아니구요, 그냥 어쩌다 보니 [좋은목수]가 되었는데, 온라인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다보니 어떤분이 이런글을 알려 주시더군요. 그냥.......이라는 말보다는 멋진 말이잖아요...

보세요. 목수님들이 바쁘게 MD합판과 석고보드로 베란다부터 방틀까지 틈 벌어지지 않게 꼼꼼하게 차츰 차츰 하고 하고 있습니다. 현제 15평 빌라 그리 크지 않은 집이라서 공간 분리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 입니다. 머무르는 공간과 이동 공간의 고려하고...

도편수(목수의 우두머리)였던 이승업이 1860년대 지은 집으로 중구 삼각동 36-2번지에 있던 것을 이곳 남산골한옥마을에 이전, 복원하였습니다. 대문간채와 행랑채가 안채와 사랑채를 둘러싸고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안채와 사랑채만 남아 있습니다...

체험했던 목수 요셉의 아들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예수님은 곧 이어 두 번째 질문을 하십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번에는 그동안 열심히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보고 배우고 체험한 제자들에게 하신 질문입니다. 막상 아는 것...

목수가 되고 중고 연장을 사고 팔 때 항상 크레이그스리스트를 이용해왔다. 선글라스, 중고 타이어를 살 때도 이걸 써왔다. 작년...넓히고 있다. 커뮤니티도 만들어서 장사하고, 동호회도 다 여기로 모였다. 그래도 연장을 줄여야 하는 입장에선 반갑기만...

삽목수 시험장인 하우스 양쪽으로 일명 튤립꽃과 비슷하다 하여 튤립나무로 불리는 백합나무가 5M 정도 커서 작은 소망이었던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다. 양쪽으로 배롱나무가 단풍이 들고 빠른건 낙엽으로 떨어진다..이제는 보온재를 감싸주지 않아도...

나왔지만 목수로 일할 필요를 느껴 주택을 짓고 있다. 2년 전 캄보디아 노동자 사망 사건을 접하고 교회분들과 포천 이주노동자센터를 방문한 후로 지금까지 매달 한 번 토요일 오후에 이주노동자들과 식사 교제를 나누고 있다. 야채 농장 기숙사로 초대...

두르고, 목수 출신답게 직접 목재를 자르고 망치질을 하는 등 주택 시공 시범을 직접 선보였다. ​ 김 대표는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하며 집을 짓는 과정이 종합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느꼈고, 회사라는 시스템을 갖춰 전체적인 시공과정을 보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