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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가 앗아간 목숨 2024.02.27
텐데, 이건 뭐 아무것도 없었으니 그조차도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결국 그들은 현재 본인들의 비행기 상태를 관제탑에 물어볼수 밖에 없었다. [이륙 11분 후] 기장 : "말도 안돼... 이정도 출력으로 이 속도가 나오는건 불가능해!" 부기장 :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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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망신 그만 시켰으면... 2024.06.24
어이없에 부하가 사망했는데, 잘못했으면 인정해야지 지시가 아니라 지도였다? 헐 이런 지휘관 아래에서 어느 부하가 목숨을 걸고 싸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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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프랑스혁명때 쫓겨난 왕자와 공주의 삶 2023.10.23
병으로 죽어서 루이 16세의 직계 가족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그녀가 공주라 왕위를 계승할 수 없어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기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하지만 누구도 제대로 돌봐주지 않았기 때문에 대우는 매우 열악했다. 누더기를 입고 독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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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괴담 7가지 2023.10.04
생활이 시작되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아이가 보고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무것도 없었다. 매일 아이에게는 그저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음식 그릇 하나가 들어왔다가 나갈 뿐이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견디기 어려운 날에는 풀을 엮어 만든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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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고깃집에서 물인줄알고 독극물(양잿물)을 줘서 마셨어요 2023.04.20
정도가 지체되고응급실통해 진료를보게됬는데 후두경검사를햇더니 식도가 기도를덮어 조금더 부을경우 목숨위태할수있다며 인공기도삽관을해야할수도있다고그랬어요 그때 고깃집에서 사진을보내줫어요 이세제라면서 '석쇠크린'이라는명칭의세제였어요 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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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살려준 이야기 2024.06.14
잘 모르겄지만 집안에서 봤다는 것부터가 위험한 거구먼 목숨부지허기 힘들어 알간? 그러고 여기는 우리가 사는 곳이여..산 사람...워떠케 여기서 나가야 되는지 또 으떻게하면 그 여자를 떼어낼 수 있는지 귀띔 좀 해주시면 안되겠슈? 부탁이에유..지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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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읽기 vs 대장내시경 8만번 하기 2024.05.20
팔만대장경 읽어야 함 읽다가 졸면 때리는 사람 있음. 꽤 아픔. 다 읽고 외울수 있을때까지 읽어야 함 대장내시경, 수면 마취 해줌. 하루 간격으로 해야 함 두번째는 너무 목숨을 건 행위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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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이브' 마치 우리나라 영화 '아저씨' 느낌이 나네요 (웨이브에서 볼수 있음) 2024.05.19
진지한 역도 잘 어울려요. 어둡게 하루하루 살아가던 주인공에게 빛처럼 다가왔던 옆집에 사는 여인과 그녀의 아들. 위험에 처한 그들을 위해 목숨을 던지면서 보호하는 이야기 입니다. 다소 폭력적이고 좀 우울하지만 긴장감 있고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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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하심. 신할아버지가 작은새는 포로록 날라가기도 쉽다고 하셨던게 그땐 이모도 어려서 못버티고 날아가 버리면 난 걍 죽은 목숨이니까 내명을 늘려준것 보다는 이모가 내곁을 좀더 잘 지킬수있도록 해준게 아닐까 엄마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음. 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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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추가 4) 2024.04.11
여기 학생이냐. 앞에 굴다리가 있는거 같은데 소방차가 지나갈수 있냐 하는걸 묻더라고. 그래서 아니라고 했지. 굴다리가 엄청...그 새는 날아가고 있더라고. 하늘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암튼 이상한 환시에 내 목숨 살았구나 하며. 당시엔 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