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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욕탕에서 어이가 너무 없어서요..ㅠㅠ 목욕탕비 8천원에 수건을 분실이 많아 한장으로.. 규정을 바꾼다고... 한장이상 줄수 없으니... 카운터에서 70넘은 어르신과 언쟁을 하더니 두장 못주니 오지말라고.. 서비스업 그것도 위생에 관련된 목욕탕이...

새들의 목욕탕 / 오창화 다 찌그러진 냄비 밤새 내린 비 찰랑찰랑 아침나절 박새가 폴짝폴짝 멱 감고 찌빠구 찌바구 날아와 푸룩 푸루룩 목욕하고 벚나무에 앉아 털을 말린다 물이 너무 차가웠나 아침 햇살 목욕탕 물 데우고 있다 <새들의 목욕탕> 시와...

비닐 목욕탕에 들어가 손발을 휘적휘적 물장구 치고 목욕용품들 탐색하며 친구 몸, 내 몸 뽀득뽀득 씻어보아요 양머리, 헤어밴드 한 우리 친구들 얼마나 귀엽게요 🥰 오늘은 비닐 목욕탕이었지만 비가 그치고 진짜 물놀이를 할 날이 기대되네용 ♥️

ㅋㅋ 대중목욕탕 주말 투두리스트로 추천해준 서함님저는 주말에 일하고 오늘 쉬어서 다녀왔습니다악.. 목욕탕 진짜로 갔던 사서함님들 계신가요 ㅋㅋ (잘 없지싶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