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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죽는 줄 알았어...분명히 살아난 거지?" 오송학은 자신이 낯선 숲속에 누워 있음을 깨닫고 입을 열어 물었다. "네가 나를 이곳에 데려왔니?" "응...오빠 비로소 확인하고 긴장이 풀린 듯 왈칵 울음을 터뜨렸다. 순간 오송학의 입에서 버럭 고함이...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3. 자 화 상 (自畵像) 산...

죽겠다. 졸려 죽겠다. 바빠 죽겠다. 열받아 죽겠다. 귀찮아 죽겠다. 목이 말라 죽겠다. 돈이 없어 죽겠다. 꼴보기 싫어 죽겠다...있을까? 캬캬캬ㅡ~^^ 죽겠다 라는 말 많이 하는 사람치고 빨리 죽는 사람 못 봤습니다. 하하하ㅡ~^^ 이 글을 읽는 분들...

죽는다는걸 알구잇엇어요......근데 그걸 안 내반친구들이 막 갑자기 과자를엄청많이주는거에요...............전근데슬프지않앗어요 죽기로된날한시간전쯤에슬퍼지기시작햇고,그리고 죽는날짜가 되니까 막 목이 졸려오는것 같앗어요 무지 무서웟어요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