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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목포역 화장실에 모였다. 사복으로 갈아입었다. 기차에 올랐다. 이제야 숨을 크게 쉰다. 은하가 가방에서 달걀을 꺼낸다. 사이다 없이 건배했다. 정읍역에 내렸다. 목포랑 느낌이 다르다. 비릿한 바다 냄새도 없고 역 광장과 주변이 차분하다. 편의점...

박물관, 남농기념관 등 다양한 전시 공간이 발길을 이끈다. 글·사진= 국제신문 이진규 기자 XX@XX 관광가이드, 현지인이 추천하는 목포역 백반집 목포시 해안로259번길 48-4 (상락동) / 영락정 061-244-6040 대표음식은 먹갈치, 조기구이백반

아침식사가 제공이 됩니다. 첫번째 식사군요. 8. 만석궁 해태식당 이름이 특이하군요. 과연 식사는 맛이 어떨지? 9. 조식은 백반 진한 국물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10.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 제주항으로 가는 여객선은 연안 여객선터미널이 아닌...

서해대교를 지나 장고항과 해뜨고 지는마을 왜목마을을 시작으로 서해안 일주에 나섰다 ^^;; 마지막 종착지인 목포에서 식사할곳을 찾아 목포역 주변을 걷던중에 헉 !!!! 샘???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_-;; 왜놀랐을까???? "샘" 음식점... 백반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