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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낙지는 낙지로 먹어야지 굳이 뭘 섞어 먹느냐 주의라서 탕탕이는 그닥입니다. 그런데 요즘 몸이 허하신 아버지를 모시고 어딜가나 했는데 추천받은 음식점입니다. 원래 낙지는 여름이 그다지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지만.. 아버지 보양식...

봄바람 갯내음 (5) ㅡ 목포 유달산 유달산(儒達山)은 목포시내에 있는 높이 228미터의 산인데 목포 8경의 하나로 목포의 자랑이자 상징과도 같고, 목포의 영산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서 다도해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작은 산임에도 산의 기세가 험하고...

사실.. 많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터라서요.. 많은 조언받고.. 열심히 노력해보고자.. 올렸습니다. 충고나 격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창간호는 저희 목포권 권부남자부장:고성삼부장님)께서 제작하신 것입니다.. 물론 기획팀이 함께 한것입니다..

목포 먹갈치 / 안병석 설 쇠라고 목포 죽마고우가 보내온 먹갈치 1번 국도를 헤엄쳐 와 머리를 맞댄 채 숨이 차다 울컥! 부엌데기 새까만 친구들 생각 노적봉 소풍 길은 갯내음 짭조름한 양은 도시락 덜꿩나무 숲은 깃발처럼 푸르렀지 구레나룻 털북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