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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미 나훈아 [무슨 말이요/가고 싶은 내 고향] (1972)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작사 : (1972.09.25) 오아시스 OL-1231 ★ 앨범 정보 Side A 1.무슨 말이요(조미미) 2.그리운 임아(조미미) 3.목포연락선(조미미) 4.고향마을(조미미) 5.열풍에 지는 꽃(조미미) 6.남해섬 새색시(조미미) Side B 1.가고싶은 내 고향(나훈아) 2.못맺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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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목포문학기행을 다녀와서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화 마을로 갔다. 차에 오른 해설사님은 목원동 골목이 ’옥단이 길‘이고 노적봉 예술공원으로 걷다 보면 고흐, 샤갈, 뭉크...되는 공간이라고 했다. 우리는 버스 창을 통해 눈으로 보며 목포 출신 극작가 차범석이 집필한 희곡 속 실존 인물인 옥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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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살리go 행복 올리go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 영암이 달라졌어요...고향사랑기부제.영암쌀팔아주기 운동 너도나도 동참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외(목포, 나주 등 가능) *기부액: 개인별 연간 500만원 한도(모든 지자체 기부금액 합산) (세액공제-기부액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 공책) *모금방법: 온라인(고향사랑 e음 시스템), 오프라인 금융기관(NH농협, 축협-대면접수)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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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향연, 고성 문화 탐방 2편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자락, 목포의 눈물이 생각 났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생각이 아슴하게 떠올랐다. 푸르름을 만끽하며 획획 달려 도착한 곳이 유달산 공원이었다. 유달산에 도착하니 갑자기 “유달산 기슭기에 해가 저물어 영산강 찾아가는 뱃사공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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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목포문학 원고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신 고향 마을 / 이금성 쑥대가 무성한 담배 가게 앞마당 혼자계신 할머니 아들이 모셔가니 쥔 없는 휠체어 하나 댓돌을 지키고 있다 아기 울음 그친 지 몇십 년이 되었을까 노인들 보행기가 유모차를 대신하고 칠순 된 젊은 이장이 동네 어른 돌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