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바닷가 맛집거리로 향했다. 주차할 곳이 없어 길가에 겨우 세우고 도로 옆 식당에 들어갔다. 메뉴를 보고 제철 병어 졸임을 주문하였으며 푸짐한 남도 생선탕 밥상이 펼쳐졌다. 새우튀김과 고구마튀김, 정갈한 밑반찬 등이 입맛을 돋우고 있었다. *민어찜...

여전히 불야성을 이룬다. 구도심을 지키던 많은 가게들이 ‘하당’으로 옮기거나 분점을 뒀다. ‘미식도시’의 중심가답게 맛난...뼈째 두드려 다짐회로 내는 ‘유달먹거리’도 이곳에 있다. 입맛 까다로운 목포 시민들이 찾는 맛집도 수두룩하다. 진짜...

꽤 많았다 갓바위 위쪽으로 돌아 언덕에서 찰깍 다시 구도심에 있는 시화 골목으로~~ 시화 골목 입구에 1987 (박종철사건을 영화...멈춰 있었다 연희네 가게 앞에서 세월을 지켜온 비자나무는 여전히 푸르고 목포 맛집의 쑥굴레는 철없이 달기만 하더라

목포 구도심을 천천히 걸으며 시간여행하는 듯한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그리고 좀 더 재밌고 멋진 사진을 원한다면 이 3곳을 추천합니다. 정겨운 옛날 구멍가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연희네슈퍼’ 연희네슈퍼 맞은편 의상대여점에서 옛날 교복을...

점수를 줄 만한 잡이었습니다. 흠이라면 불이 꺼져가는 구도심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어 초행길에 찾기가 쉽지않고 동네 자체가...칙칙한 분위가라 사진도 안 찍었습니다만 남도의 손맛과 맛집치곤 아직 손이 덜 탄 몇 안되는 집이라 생각되는곳입니다...

목포 구도심이 펼쳐진다. 고층건물이 없고 바다가 넓어 시야가 탁 트인다. 유달산 정상은 중간 정류장이다. 예쁘게 꾸미고 나온 커플들은 케이블카 덕분에 등산을 하지 않고도 목포 최고(最高) 전망대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깔끔한...

목포 구도심을 만나본다. 저자소개 저자 : 손현철 저자 손현철은 항구도시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남 보길도로 졸업여행을 가는 중에 유달산 조각공원에서 내려다본 새벽안개 낀 목포의 정경이 아직도 생생하다. 광고...

목포 구도심 민어횟집소개...용당골이라고...전화번호 나옵니다. 이집 특색은 기본 제공되는 반찬 모두 해초부터 시작해서 바다관련 요리가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점입니다. 맛도있고 미역초무침...기타등등... 미식가성향이 있다면 이집 모시고 가면...

ㅜ 구도심 거리에서 유일하게 밤 10시 넘어 문을 열었던 곳ㅎㅎ 이 날 아침에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에서 산 커피 이후에...커피였는데 참 맛있었더랬습니다ㅋ 정글만리와 미식기행 목포ㅋ 요즘은 소도시 여행을 갈때 열심히 블로그 검색을 해서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