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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맛집 [태평양] 2010.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름 깊은맛이 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달콤 짭짜름한 견과류자반.. 적당히 익은 젓갈넣은 열무김치.. 개운한 맛의 나나스끼(울외짱아치). 원래 연포탕은 맑은 두부국을 뜻하는 말인데 목포등 해안지방에서 두부 대신 낙지를 넣어 연포탕을 끓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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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여행 3일 <부안,선운사,영광,목포> 2010.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ㅎ 나나스끼 맛있었습니다. 1인분에 9,000원인데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일단 따뜻해야하는 음식이 차가웠고 조금 불친절.... 다음에 또 곰소항을 간다면 젓갈정식은 안먹고 좋아하는 젓갈만 조금 사와서 먹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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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200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나나스끼,복분자술, 이름모를 음식들이 24가지다. 여자들은 안방에 커피잔을 놓고, 남자들은 거실에 술상을 놓고, 아이들은 작은 방에 가득가득 컴퓨터를 놓고, 1년만에 만나 이야기들도 많다. 모두가 어렵다는 이야기들이다. 나는 제일 큰 동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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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외(계대백과, 오이참외)씨앗 나눔 예고합니다. 2017.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울외는 계대백과, 또는 오이참외라고도 부르며, 50년대말-60년대 초에 주로 목포에서 많이 재배되는 작물로 장아찌 전용입니다. 일본사람들이 즐겨 먹으며, 일본에서는 나나스끼. 나라스케라 부르기도 하지요. 현재는 전북 군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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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외 장아찌를 아십니까? 2016.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나스께', '나나스끼' 등등 와전된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판매하는 상자 인쇄에도 '나나즈케'라고 적혀있는 경우가 있을 정도(...). '나라즈케'라는 정확한 이름으로 아는 사람이 전북 현지에는 별로 없다. 여담으로 '울외'라는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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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2002.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출산! 내가 사는 목포에서 가장 가까운 산이요 내가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산인디, 그곳에 우리지부님들뿐 아니라 부산에서...여태 얻어먹기만 했었는디 이참에는 오징어 젖갈, 해초무침, 나나스끼 무침, 재어 놓은 갈비도 조금 쌌더니 배낭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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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우리가왔다.. 2007.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장님이신 희덕님 부부 용관님 부부 용학님부부 다른분들은 얼굴이 생소했다.. 자수정선배님이 손수싸오신 찰밥과 나나스끼 겉절이 멸치볶음 각종나물 음식솜씨 입에 쩍쩍 달라 붙어 무어라 표현하기가 어렵다..아침은 이렇게 잘해결하고 점심은 목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