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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돌을 깍아서 만든곳이 구간구간 있었던것같아요 얼굴바위.. 제 눈엔 에일리언 같아보임.ㅎ 바위위에서 바라보는 목포.. 일등바위..그리고 정상석찍고.내려가는길입니다. 단풍이 예쁜곳도 있었지요. 종바위.. 그냥 지나칠뻔했던 종바위.. 고래바위...

세련된 돌의자에서 쉬기도 한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길은 그야말로 힐링길이다.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와 느티나무 고목들이 당숲을 이루고 있다. 인동장씨의 큰 묘역을 지난다. 반월도는 인동장씨의 집성촌이라고 한다. 바닷물이 빠진 갯벌에...

그대로 돌이 많은 섬으로, 섬 한복판에 장부의 기상인 양 우뚝 솟은 승봉산(355.5m)은 대부분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과 산...금강산 못지않다. 산 중턱 전망바위와 정상에선 신안, 무안, 진도, 목포 등 다도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풍난...

인근 식당 낙지전문점으로 이동하여 낚지복음으로 입맛을 돋우었다. 점심후 유달산 봄 축제 기간이라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피어있는 이름 모를 봄꽃 들은 구경하며 봄의 향연을 즐기고 목포시가지를 구경하였는데 노적봉을 지나는중 토크 콘서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