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모처럼 다섯식구가 길을 나섰습니다. 오는길에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목포 구등대를 지나칩니다. 홍도가는 쾌속선이 지나갑니다. 삼학도 조형물~ 하늘과 맞닿은 바다색이 좋습니다. 오늘은 보배섬 진도로 갑니다.

의미가 있고 개성있는 등대을 보러 다니는 중이네요 진도 가사도 등대을 보고 나와서 집으로 가는 길에 해남 매월리에 있는 목포구 등대을 담아보고 감니다 낙조로 유명한 매월리에 있는데 전망대도있어 아름다운 서해낙조을 보면서 등대와 함께 추억사진...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22811460002960 용솟음치는 오싹한 물살… 공중에서 본 장군의 바다 | 한국일보 남해안의 칠천량, 견내량, 노량, 명량은 육지와 바다 사이, 혹은 섬과 섬 사이 좁은 해협이다. 파도가 잠잠한 날에도 바다는 쉼...

흥미없는 정치와법 수업시간에 수업과는 달리 낭만파이신 선생님께서 2학년 1반은 봄소풍 어디로 갑니까? 물으시면서 목포 구 등대를 추천해주시길래 수업끝나고 무작정 달렸습니다. 목포에서 30여키로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에 있는 목포 구 등대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