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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털엇어요. 50%세일에 산해진미 그중에 제일은 봉지해삼^^ 목포 해양대부터 유달산 일주도로로~~ 대학생들 윈드서핑 동아린가...ㅎㅎ 10년만에 둘이 사진도 찍고~~ 막걸리 아줌마가 찍어줌^^ 집에 오는길에 시장들러서 만원하는 갑오징어 사서 아시죠...

과 대를 이은 한국 예술의 성지(聖地)를 둘러보는 행운을 얻고. 상호가 없는 진도의 맛 집 “카페 작은 갤러리” 의 은은한 음악이 흐르고 벽면에 주인의 그림이 가득한 운치 속에서 수제비와 울금막걸리의 맛을 탐하고 즐기던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국수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월출산 국화 축제장으로 갔다. 아직 국화가 만개하지는 않았으나 아기자기하게 차려진 국화 축제장...여러가지 종류의 귀한 차를 음미하고 20:00시경 해광의 차로 목포로 향했다. 갓바위 부근 해변으로 와서 해광은 영암으로...

참았다가 집으로 돌아가 맛볼 일이다. 명품 막걸리의 상징과도 같은 해창주조장의 롤스로이스 허영만 만화가가 그린 해창18도 라벨의 롤스로이스 그림 입구 마당의 롤스로이스 차량도 눈여겨볼 일이다. 오 대표의 자가용으로 서울 등을 오갈 때 종종 타는...

#탁선장 #막걸리 #복먹갈리 유명하다는 전주시에 위치한 복 막걸리 집에 왔습니다. 막걸리 한잔에 반찬 많이 나오네요. 맛있게 먹고 내일 오전 목포 갈게요. 저녁 식사 맛있게 드세요.

파는 집이다. 운저리는 바깥 주인이 갯벌로 나가 직접 잡아온다. 양념을 발라 상에 올린 운저리. 뼈가 실해 다소 귀찮지만...맛이 좋다. 바삭바삭 구운 살에 바른 양념도 입맛을 돋운다. 막걸리를 주문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점심은 끝나지 않았다...

다 막걸리보단 소주가 좋아서 ㅎㅎ 홍어삼합+간장꽃게장+새우장 = 인동주마을 정식(한상) 홍어 수입산 64,000원으로 먹어 봅니다...아점으로 반주 한잔 하기로 한게 만취네요 ㅎㅎㅎ 맛과 가성비 둘다 잡은 집이었어요. 약간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차량으로...

몇 안 되는 문 열린 식당을 찾아 두리번두리번. 결국 찾아든 곳이 대패삼겹살집이다(15시). 출출한 데다가 입이 컬컬하다. 이럴 땐 맥주나 막걸리가 제격이 아닌가. 그러나 우리 일행 넷 중 필자만 음주를 할 상황이니 가뜩이나 혼술을 즐기지 않는 주벽...

기차여행은 아주 짧게 끝났습니다. 목포역에 도착을 했으니 인증하고 아점먹으러 출발 꼬고고 유명 뼈 해장국집 해장국과 목포의 술 잎새주, 막걸리를 마시면서 아점의 배를 채우기도 전에 염통꼬치 말이 나오자 우리도 모 방송국에 나온 것처럼 염통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