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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털엇어요. 50%세일에 산해진미 그중에 제일은 봉지해삼^^ 목포 해양대부터 유달산 일주도로로~~ 대학생들 윈드서핑 동아린가...도로로~~ 유달산 소소한 지역민만 아는 소요정 도토리묵에 막걸리 시원하니 캬~~~ 케이블카가 바로 옆에~ 안에서 손도...

바로 요놈 사람잡네 아니 주막은 가끔 요놈도 사랑해야거따 인증하고 인정해 목포막걸리~~ 코레일 예약링크가 요상해서 목포에서 남원으로는 오는 기차가 거시기하다 목포역에서 익산역 도착후 20여분 있으면 요놈을 티켓하면 30여분 남짓만에 고향 남원...

아주 짧게 끝났습니다. 목포역에 도착을 했으니 인증하고 아점먹으러 출발 꼬고고 유명 뼈 해장국집 해장국과 목포의 술 잎새주, 막걸리를 마시면서 아점의 배를 채우기도 전에 염통꼬치 말이 나오자 우리도 모 방송국에 나온 것처럼 염통꼬치를 사서...

https://youtu.be/uST5_N6oEF4?si=3EkjVfX7qkKgSVuA

재미있네요. 바로 이 노적봉 뻘낙지 식당에서 뻘짓하지 않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간결하고 맛난 밑반찬과 낙지비빔밥에 목포 막걸리까지 폭풍흡입. 식사후 노적봉에서 시내방향 아래로 문화탐방 산책을 시작합니다. '목포를 그리다' 배경의 캔버스에 하트...

고흥전통시장에서 생선구이 구입해서 근처 목포식당 에서 '낭도 젖샘막걸리' 한 잔하고 귀가합니다

초고추장에 찍어 입안에 밀어 넣자 퀴퀴한 향이 비강을 찌르더니 기도까지 자극해 헛기침이 나온다. 그래 이 맛이지. 목포 막걸리 한잔 곁들이니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이 밀려온다. 홍어전과 홍어애탕까지 먹고 나자 식당을 나서도 옷에서 홍어 냄새가...

그 건조한 바위에서 나름 습지를 찾아 살아가고 있는 상록성 지네발란 80년대까지 삶의 터전이었다고 해요 <아리랑고개 > 목포대교를 건설할 때 고하도 용머리를 다치지 않게 하는 위치로 설계했다고 해요 연탄재 사용의 발견 부광상회에서 막걸리 판대요...

하면서도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따뜻함을 잃지 않는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해주는 위로 배추랑 깍두기ㆍ 향수 비누 두개 막걸리 한병까지 챙겨와서 오랜만에 두부를 데워서 김치와 함께 막걸리를 마셨다 무엇을 먹어도 늘 탈이나서 고생을 하니 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