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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행지로 잡은 이유는 여름 대표 보양식인 민어를 먹기 위해서 인데요 우리가 간곳은 민어 사진인 신안군의 대부분의 민어를 소화한다는 목포의 민어 골목 초입에 위치하고.. 여러 음식프로에서 소개되었던 영란횟집입니다 민어골목의 가게중 이곳만...

삼합.민어회.꽃게무침.갈치조림.병어회(찜).준치무침.아구탕(찜).우럭간국 ^ 옥공예전시관 ^ 바위문화의다리 ^ 목포문학관 ^ 목포만 ^ 삼학도 이정석 ^ 대삼학교 건너 우측으로 진행 ^ 가로등이 보이는 곳으로... ^ 가수 이난영 공원 ^ 목포의눈물 ^ 목포...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서면 1930~40년대 거리 풍경이 펼쳐진다. 원형을 간직한 이른바 적산가옥들이 자주 눈에 띈다. 목포근대역사관 네거리 모퉁이의 카페(행복이 가득한 집)는 일인이 살던 집과 정원 모습이 그대로 남은 곳이다. 카페 주인 이영철씨는...

이순신의 전설이 깃든 목포의 자부심 07 연희네슈퍼 - 목포의 레트로 1번지 서산동 시화골목 08 창성장 - 도시재생의 상징이 된...목포의 상징이자 신명 나는 항구축제의 현장 10 민어의 거리 - 바다의 맛과 목포 9미(味) 11 유달산 -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아래 골목은 소설가 박화성의 단편 소설 ’하수도 공사‘의 실제 배경이 되는 공간이라고 했다. 우리는 버스 창을 통해 눈으로 보며 목포 출신 극작가 차범석이 집필한 희곡 속 실존 인물인 옥단이의 이야기를 들었다. 유달산 자락에서 물을 길어주며...

들어가야 일급이다. 유달산이 바라보이는 전남 목포시 만호동에는 ‘민어의 거리’가 있다. 이 글을 쓰고 있자니 영란횟집이나...간장 소스를 그 골목에서는 맛볼 수 있다. 목하 민어철이다. 민어는 더울 때 먹으면 좋은데, 요즘 민어 생각이 많이 난다...

전남 목포시 번화로 42-1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메뉴 민어코스요리(2인분) 100,000원, 민어회(중) 25,000원, 민어회무침 50,000원 제주도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사당 ‘올레요횟집’ 커다란 야자수와 돌하르방 사이를 지나면 서울에서...

그만이다. 골목을 벗어나 마을 꼭대기에 오르면 목포 시내와 고하도 사이 바다가 시선을 압도하는 보리마당이 나온다. 주민들은 언덕배기 좁은 땅덩어리를 활용해 보리를 심었고, 마당 있는 집이 없어 공동으로 타작하던 곳이 바로 '보리마당'이다. 목포...

좋았는데, 민어 맑은탕은 취급을 안하나 봅니다(이건 지극히 개인적 취향 이슈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사실 맑게 뽀얗게 끓이면 곰탕마냥 진하고 구수하게 국물이 나오거든요... 암튼 나중에 드셔보세요...! 숙소와서 복소사... 저의 황금 비율은 극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