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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는데 낙지만큼은 아니였어도 먹을만은 했다. 그러나 기왕이면 낙지로 하길 추천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은 일이라면 연포탕을 맛본 것였다. 먹은 곳 : 목포 북항 회센터주변 <언니네 소문난 맛집 > 낙지연포탕2인분 (낙지2마리) 24,000원으로 좀 비싸긴...

구정연휴 첫날 숙소 근처 에서 회원님들과 맛있고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지리탕은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네요 정말 맛있었는데요. 숙소에서 추천해주신 곳 황금수산 입니다

있다. 근처에는 103층이나 되는 아파트가 시선을 끈다. 바닷물에 밀려서 주차장이 물바다가 되기도 했단다. 서울에도 기껏 높아야 45층 정도이다. 103층에 인간들이 주거지로 살고 있을까. 생각만으로도 어찔 어찔하다. 인구는 세계에서 출산율이 0.76인가...

5월에 아주 적당한 맛집이었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목포에는 4개의 항구가 있는데 신항, 내항, 남항, 북항이다. 그 중 북항...맞게 회를 구입하여 2층 3층에서 먹을 수 있다. 북항 해양수산복합센터 전남 목포시 북항동 바닷가 근처의 회센터 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