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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다 망가져버렸더군이요 큰 형부 팔순날 입니다 시골 아침밥상이어요 자연산 민어 새우 홍어 정말 맛있었어요 드시고...같으신 인자하신 형부 언니 형부 팔순날이였습니다. 점심은 목포 현대호텔 먹었어요 호텔에서 먹는 음식보다 토속음식이 훨씬...

미치므로 목포까지 가서 사 온 적도 있었을 것이다. 원재료인 배추와 무를 밭에서 캐와 밤새도록 다듬고 소금에 절여 놓고 나면 부재료인 고춧가루, 양파, 마늘, 생강, 쪽파, 당근도 준비를 해야 하고 청각, 파래, 굴도 준비를 해야 하고 아울러 항아리도...

눌은밥 : 시골의 눌은밥이다. 밥알이 으깨어지지 않고, 맑은 숭늉에 깐밥의 맛이 그대로 우러난 숭늉, 밥과 함께 칭송받아 마땅...반갑다. 4. 맛본 때 : 2018.10. 5. 음식 값 : 갈치밥상 9,500원, 갈치조림 소 35,000원 등등 6. 맛본 후 추억을 일깨우는...

한정식집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난 맛과 솜씨를 자랑한다(목포 홍고 정문쪽에서 건너편 골목에서 약50미터에 위치). 20여 가지의...푸짐한 생선튀김까지 가격에 비해 아주 푸짐한 밥상이다. 점심시간을 맞은 식당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광양에서 일부러...

그곳에 밥상을 차렸다. 주변 산군이 한눈에 들어오고 것 날씨도 온화했다. 아쉬운 것은 전날 막걸리를 사뒀는데 그냥 냉장고에 둔 채 그대로 나왔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막걸리 한 사발이 들어가면 기분마저 좋아질 텐데... 장고개 앞에 하얀집을...

역순으로 목포항구에 내려 정읍으로 향했다. 천수와 영희는 본가에 내려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아이고, 우리 이쁜 며느리가 시부모 선물을 많이도 사 왔구먼!" "아버지 어머니 선물을 이 사람이 세심하게 골라서 샀답니다. "그러게 말이다. 여하튼 자손...

뚜벅이 백반기행 - 목포 이모식당 시골 촌놈이 좋아하는 밥상~. 어느 동네는 백반이라고.. 어느 동네는 정식이라고 불리는 우리네 소박한 밥상차림을 찾아서.. 목포 백반집 중에.. 돌집하고 쌍벽을 이루는 노포 입니다. 이모식당 밥상입니다. 방송에...

났다. ‘시골은 공기가 좋을 테니까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한 시간쯤 산보하는 것을 잊지 마시오. 쓸데없는 생각은 일체 말고...수옥의 동생 수진은 생선과 마른 반찬을 사오려고 첫차로 목포에 갔다. 아버지는 도리깨의 열을 조사한 다음에 사람 수효...

저녁 밥상이 그리워지네. 7, 8월 무더위엔 아스팔트 콘크리트 빌딩숲보다 쫄쫄쫄 시냇물도 정자나무 맞바람 그늘도 원두막도 매미들의 합창 소리도 우리들을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하네 오늘 밤하늘에 별똥별 쏟아지며 별빛이 내리거든 아름다운 옛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