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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케이블카 속에서 유달산 정상 쯤에서 유리창으로 찍은 목포 시내 풍경입니다. 도시 사람들이 알록달록 옹기종기 살아갑니다.

저는 목포의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했답니다.👍👍👍 공연이 시작되었고 비가 내려 우의를 입고 경서님의 순서를 차분히 기다렸답니다. 아이소리 축제 공연 시간이 끝날 시간 때부터 날개 달고 오실 경서님을 기다리면서 말이죠..🥰🥰 공연자 대기실 주변이...

따라 걷다 보면 저 멀리 바다가 펼쳐지고, 다도해의 섬들이 고요히 앉아 푸른 물결 속에 떠 있는 듯하다. 또 다른 길에선 목포 도시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모습이 산 아래로 펼쳐지고, 작은 집들이 마치 세월을 품은 이야기처럼 나를 감싼다. 산 중턱을...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 올려 멀리서도 한눈에 띈다. 전망대에 오르면 서쪽으로 외달도, 안좌도 등 옹기종기 앉은 섬들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목포대교와 바다 건너 유달산, 그리고 하늘에 떠 있는 케이블카와 정겨운 항구의 풍경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해생이와 같이 피복측정하러 왔어요 대학교 한바퀴 도는데 울 해생이 완전 들떴네요~ 유튜브로만 보던 대학이 너무 신기하다고 ~~ 생활승선관도 보이고 추운날씨에 봉사하는 해대생들도 보이고~ 옹기종기 학부모님들 보이고 대학이 넓어서 좋으네요^^

2박3일여행이 짧지만 알차게 보내고온듯 합니다. 미리 목포여행 스케쥴을 짜 봤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목포가 작더군요.. 전부 근처에 옹기종기 몰려있었다는.. ㅎㅎ 일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봅니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인지.. 바로 뻗어버리네요.. 딱...

우리의 몸과 마음을 힐링해준다. 근 십여년 만에 다시 만난 가지산 길... 은근 기다리며 기대했던 영남알프스의 풍경이다. 옹기종기 모여 인증샷을 찍는 폼이 누가봐도 목포에서 왔다라고 광고하듯 촌시럽고 뻣뻣하다. 그러나 그들의 눈빛에선 다들 오늘의...

유달산 곳곳에는 동백, 벚꽃들이 진한 봄소식을 전한다. 매년 4월초에는 유달산 꽃축제도 열린다. 유달산에 옹기종기 흩어져 있는 정자에서 목포 시내를 내려다 보면 지나온 발자욱이 한눈에 그려진다. 꽃향기 너머로 달동네, 일본인 골목 등이 눈앞에...

있는산이라서 뭐 별로볼것이 있겠나 하면서 함 올라가 봤더니 아~흑 경관이 너무 빼어납디다 산꼭대기에서 바라다본 목포시내와 주변섬들이 옹기종기 뫃여있는것이 마치 금강산에 온것같네유 저멀리 보이는 목포대교와 팽목항 그리고 명량해협 울돌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