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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를 구하고 8월 9일 여행을 종료하고 고국으로 돌아왔다 몸이 안좋은 친구가 있어 4가족과 나 9명이 차량 2대로 서해안을 거쳐 목포 , 흑산도 의 여행을 했다. 앞으로 이런 친구들과 얼마나 더 함깨 할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75살 80...

많더라고요~ 좋은 친구들 선배들 많이 만나 적응 잘 해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했어요^^ 아침에 차려놓은 밥도 안 먹고 가서 속상하고 도착했다는 문자 전화대신 쿠팡 링크 걸어 보내서 어이도 없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감사하고요^^ 운동한다더니...

꽃이. 목포 제방을 지날 때는 뙤약볕이 너무 싫었는데 사지포 제방에 도착하였을 때는 시멘트를 걷어내는지 공사차량이 지나면서 흙먼지까지 날리니. 사지포 제방을 지나 잠수교를 건널 때는 맑지는 않았지만 흐르는 물 소리가 참 시원스럽게 들렸다...

좋은 친구들 지난 화요일 광주에서 노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깜빡하느라고 참석을 못하고 있었는데.... 남쪽에 있는 믿음이 동역자님들이 무안을 들렸습니다. 무안을 지나면 먼 길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흔쾌히 방문을 하여 주셔서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날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친구들에게 전화?... 일단 서서울에서 한녀석 만나고 서평택으로 출발...합류해서 일단 목포로 달렸습니다. "목포까지만 가면 됩니다." 목포 한라낚시까지만 가면 목포에서 완도까지는 한라사장님...

이슬이까지 더하고, 궁짝까지 맞혀주는 경윤친구님 덕분에 역시 목포는 항구다! 라는것을 실감했다. 새로조성된 3키로가넘는...치면서 동심으로 돌아갔다. 사는게 별건가요? 그저 좋은 친구들과 조금은 유치해도 괜찮겠지요? 휴게소에서 아이스커피한잔에...

형수 앞에서. 남대문이 ㅎㅎ 고장없이 가는 세월이.. 의 좋은 3형제 잠시 옛 사랑이 벌써 45 주년 오늘도 추억은 물 처럼 흐르고...영양탕에 소주 최고야 첫 사랑 추억에 한잔..... 목포의 유달산 여인 / 전영순 숨은 공로자는 겸손의 미덕으로 자막처리를...

점심은 순천에서 이름난 한정식집 “다심정가”에서 거나하게 먹고 광식이 선물한 젓갈세트를 받아들고 우리는 다음목적지인 목포로 출발~~~~. 우리를 만나기 위해 친손수의 첫상면도 뒤로 미루고 우리와 합류해 여수와 순천의 관광을 안내해준 광식에게...

권용주,목포의 유은숙,순천에 양은주를 비롯한 광주에서 올라 온 친구들을 생각하면 여기 가까운 서울 경기지역 친구들은 100%참석해야 그 친구들에 대한 보답일진데 모든 친구들의 마음이 다 내 마음같지 않으니 어찌하겠습니까? 참석율이 너무 저조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