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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북항 횟집의 위용 2017.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한번 먹어보자.먹는 것이 남는 것이다. 목포 유달산 아래 바닷가이다. 비릿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서해안고속도로 끄트머리/목포대교 초입에 위치한 목포북항의 횟집/대구에서 달려온 아줌씨들이 목포 해산물의 위용에 연신 카메라를 눌러댄다. 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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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의 이야기들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횟집에 갔다// 지난 5일 본부 동기회에서 在釜마산고 체육대회에 많이 참석하여 주어서 답례차원도 가미했음// 언제나 좋은 친구 마산고 30회// 회와 술, 잘 먹고 할멈에게 운전대 맡끼고 귀가// 참 바쁜 하루이었지만 보람찬 1일 마산 구산면 구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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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자가 추천하는 '찐 맛집' 30곳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구 맛집 한겨레 20. 광주 광산구 푸른가든 21. 전남 목포 선경준치회집 22. 전남 나주 부산식당 23. 대구 중구 미도불갈비 24...합천돼지국밥 26. 부산 북구 장수장 꼬리곰탕 27. 경남 창원 진동식당 28. 경남 창원 서호통술 29. 제주 제주시 진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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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행]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어부의 얼굴 2012.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린내가 진동했고 깨끗하지 않은 옷을 입고 있었지만 그 배를 타고 오셨던 한 아저씨의 아름다운 웃음을 짓는 얼굴은 너무나도 편안하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일하시는도중 잠깐잠깐 물어보니 이번에 출항을 하셔서 비록 커다란 배는 아니었지만 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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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8 목포외달도/신안군압해도송공산애기동백/목포민어거리/함평해수찜질방 2017.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이 진동하고 바다에서는 물결이 높이 일어 역도가 압해도에서 갈라졌다는 것이다. 사면이 조용해지자 위풍도 당당한 송장군이 커다란 돌지팡이와 활과 창을 들고 유유히 송공산으로 올라가더라는 것이다. 송공산 서쪽끝에 모래사장이 1㎞쯤 펼쳐진다. 이...